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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IMF 합의 후에도 BTC 매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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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IMF 합의 후에도 BTC 매입 지속

엘살바도르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비트코인(BTC) 매입 중단을 포함한 대출 조건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리아 루이사 하옘(Maria Luisa Hayem)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웹서밋(Web Summit) 라이브 인터뷰에서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과거에도 현재도 비트코인 매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말 IMF로부터 14억달러 규모의 대출을 받는 대가로, 재정 건전성 강화 및 비트코인 매입 축소 등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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