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BTC 외환보유고 편입 등 정책 논의

민주당, BTC 외환보유고 편입 등 정책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비트코인(BTC)의 외환보유고 편입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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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집권플랜본부는 이날 '트럼프 2.0 크립토 금융시대, 대한민국의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응해 한국의 구체적인 가상자산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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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세미나 발제문에서는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운용하는 외환보유고에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것이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과 "금융기관이 비트코인을 ETF, 채권 담보자산, 외환거래 수단으로 활용하게 하는 방안도 연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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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실물자산토큰(RWA)을 활요해 기업 자본을 조달하는 방안,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