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ETF 수요…올해 말 귀금속 ETF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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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ETF 수요…올해 말 귀금속 ETF 넘는다"

미국 소재 은행인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가상자산(암호화폐) ETF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특히 가상자산 ETF의 운용자산(AUM)이 미국 내 귀금속 ETF를 앞지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2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프랭크 코델카 스테이트 스트리트 ETF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는 "올해 가상자산 ETF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미국 내 귀금속 ETF의 규모(165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데이터에 따르면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올해 다양한 가상자산 ETF를 허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델카는 "올해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라이트코인(LTC)를 포함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가상자산 ETF가 승인될 것"이라며 "ETF를 통해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에 보다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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