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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규모 105조원…1000만명 투자시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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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규모 105조원…1000만명 투자시대 진입

지난해 국민이 보유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규모가 10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투자자 수는 1000만명에 육박하며 가상자산이 본격적인 투자 자산으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이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는 105조1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9245억원) 대비 11.4배 증가한 수치다.
투자자수는 총 966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계좌당 평균 가상자산 보유액은 1080만원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80만명(29%)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67만명(28%)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20대 이하 182만명, ▲50대 175만명, ▲60대 이상 63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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