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모아(18moa)  
코인&주식
분류 코인

"살아날 수 있을까" 만트라, 전일대비 35% 급등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살아날 수 있을까" 만트라, 전일대비 35% 급등

338c9319c53c12d6d2780d2af56cc6b2_1744783836_0684.jpg
 



실물 연계 자산(RWA) 프로젝트 가상자산(암호화폐) 만트라(OM)가 장중 급등세에 올라탔다. 만트라가 지난 14일 최악의 폭락 사태를 겪은 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오전 7시 58분 현재 만트라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33.82% 급등한 0.802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급등세를 기록하긴 했으나, 아직 폭락 사태 전 가격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앞서 만트라는 14일 장중 가치가 90% 이상 폭락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가져왔다. 이로 인해 당시 6달러선을 유지 중이던 만트라 토큰의 가격은 30분만에 0.5달러까지 내렸다.



만트라 폭락 사태를 두고 중앙화 거래소(CEX)와 프로젝트 팀 사이의 책임론이 충돌하기도 했다.



폭락 사태가 벌어진 직후 가상자산 탐정 ZachXBT 등을 비롯한 다수의 인플루언서들이 만트라 팀의 러그풀(먹튀) 의혹을 제기했으나, 만트라 측은 즉각 반박했다.



존 멀린 만트라 최고경영자(CEO)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을 통해 "만트라 팀, 주요 투자자, 고문들 중 누구도 토큰을 대규모로 매각하지 않았다"며 "특정 중앙화 거래소에서의 강제 청산으로 토큰의 가격이 폭락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특히 한 거래소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바이낸스는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수다방



Corporate name: 18moa, Inc. The design and all content of this site are protected under copyright law and may not be replicated or misappropriated without authorization. (본 18모아 사이트의 디자인 및 모든 저작물은 법적 권리에 의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18모아(18moa) All rights reserved.
알림 0